타이거즈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는가? 모처럼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사실 SK김성현, 나주환 등 8실책을 해주면서 자멸한 감이 있다. 그래도 기아가 자체득점을 경신하면 20득점을 올리며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전날 짜릿한 모습을 보여줬더 어센시오는 볼 수 없었다. 선동열 감독이 경기전 나지완 언급을 했는데, 이에 대한 기대 부응이 있었던 게임이었다. SK는 2연패 최근 10경기 3승 7패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한화 기아 등 하위권이 파이팅한 하루였다.
나지완은 오늘 경기에서 6타점을 쳤다.
4타수 3안타 6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0.261로 타율을 끌어올렸다.
양현종한테 미안했는데 오랜만에 제 역할을 하였다.
넥센과의 중요한 3연전!!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면서 2연승을 기록했다.
하루쉬고 기아는 홈3연전을 가져간다.
홀튼이 나올 확률이 높다.
홀튼은 올시즌 인상적인 데뷔를 보여주고 있다.
홀튼선발에는 외국인룰에 따라 브렛필이 못나와서 타선이 약해지는 단점이 있다.
이대형, 김선빈 테이블세터진에 김주찬이 또 가세한다.
타이거즈에게 이번 넥센전이 상위권의 발판이 될 것 같다.
객관적으로는 1승 2패를 예상하지만,
야구공은 둥그니깐 해봐야 알 것 같다.
오늘 5월 2일은 금요일인데 야구경기가 없는날이다.
5일 어린이날 6일 석가탄신일 경기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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