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광남 오심 행진~ 야구팬들 비디오판독 목소리 커진다!!

프로야구 열기가 더해지는 시즌인데, 심판의 오심 때문에 참 힘들다. 다른 스포츠 보다 야구는 흐름이 중요하다. 한 번의 흐름은 선수들의 멘탈붕괴를 가져온다. 작년 LG전에 넥센의 나이트를 기억하는가? 2루에서 아웃되는 장면에서 2루심 박근영은 세잎을 선언했고, 나이트는 이 회에서만 8실점을 하면 멘탈붕괴를 가져왔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LG가 봉중근의 세이브로 연패를 끊었다. 그때 1루심 나광남 심판의 오심이 개운치 않았다. 

이 심판은 다음날 오재원에게 또 한 번 아픔을 안겨줍니다.

http://blog.naver.com/harim811111/20209580290

1루심 볼 때 왠만하면 아웃을 주는군요.ㅋㅋㅋ 체력이 안 좋아서 빨리빨리를 외치는 광남!!

기아와 SK의 29일 경기 입니다.우리 광남 심판이 또 한 몫을 하네요.안그래도 기아 한승혁이 제구 난조로 초반에 물러나고, 기아타이거즈가 경기를 힘들게 가져가고 있었는데요. 2회 SK 조동화의 도루시도! 투명동화, 갓동화네요. 베이스 터치 안해도 세잎이네요.

기아는 멘붕이네요. 선발투수 부진에 오심까지 겹치면서 올시즌 최대실점을 허용했습니다. 안 그래도 어려운 팀 분위기에 오심은 선수들의 기운을 뺏습니다. 비디오판독 무조건!! 도입해야 합니다. 오심도 경기의 일부? 

오심이 경기의 전부가 되고 있습니다.

팬 떠나고 외양간 고치지 맙시다.

시즌 중이라도 비디오 판독 가능하도록 조치 합시다!

프로야구의 장기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