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투수 천관위! 뤄지아런~!!

야 구



대만과의 아시안게임 야구!

1회 7점, 2회 2점

쉽게 끝날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

일본에서 활약중인 천관위가 있다!!



천관위는 콜드게임을 당할 수 있는 대만을 계속 이끌고 갔다.

세번째 투수로 나와서~

4.1이닝 4안타 5삼진으로 무실점 호투했다.

일본 야구의 수준을 알 수 있었다.

결승에 선발로 나온다면

우리는 공략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천관위 만큼 오래 던지지 않았지만,

뤄지아런의 속구도 인상적이다!

휴스턴에서 뛰는데 방출된걸로 알고 있다.


156km까지 나오는 강속구는

한국 타자들도 공략하기 힘들었다.

손아섭을 제압하고,

김현수와 끝까지 자존심 대결을 펼쳤는데,

김현수가 중견수 앞 안타를 쳤다.

강속구 승부였다.




그리고 박병호를 포수플라이로 잡았다.

박빙에서 나왔다면,

이 또한 쉽진 않았을 것이다.


대만 팀도

초반에 조명탑 등에 적응을 못했는데,

결선에서는 적응을 마칠것 같다.


한국팀 

10:0으로 이겼지만,

개운하진 않다.


김상수, 강민호, 박병호 더 분발해야한다.

양현종은 와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