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는 실시간 방송이 되는줄 몰랐어요. 일하면서도 인터넷으로 볼 수 있네요. 마녀사냥 왠지 비슷한 사랑이야기, 이런저런 연애이야기 재미없어서 다운 받아서 보지는 않았어요. 생방송으로 보기엔 괜찮네요. 오랜만에 예능 보는건 재밌네요.
집착남의 사연!! 우리집 주소를 알고, 내 방 키를 들고 있고, 나에게 계속해서 문자를 보내고 집착하는 남자!! 이런 남자라면 왜 만나요!! 가희도 만나본적이 있다고 하네요. 시청자코너 분량이 별로 없고, 사연을 듣고 성시경, 유세윤, 신동엽, 허지웅 네 남자가 이야기하는 시간이 훨씬 많았네요.
허지웅 유세윤 왁싱하는데 2시간 걸렸다고 함!!
신동엽이 가희에게ㅋㅋㅋ
보통 몇 분 걸리냐고?
자연스럽게 보니앤클라이드 이야기로.ㅋㅋ
탑 칼럼니스트 곽정은!!
가희가 입은 블라우스는 좀 신기함!!
이 집착남!!
생리주기 어플로 체크하고,
나 몰래 내 사진 찍고,
얼마나 사랑하면 그렇냐고?!
이건 한 번의 실수가 아니야!!
집착남이 싫어요!!
신동엽의 오늘도 대박 애드립!
시청자 인터뷰도 오늘 좀 꺼리고.
집착남들은 자기 죽겠다고 협박하고, 본인이 바람필 확률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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