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가 점점 확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첫 번째 사망 여성의 아들이 쓴 SNS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남성은 자신의 어머니 사망이 뉴스 보도와 다르다고 주장했다. 정부가 정보 공개를 안하니깐 아닌건 알겠는데 바로 잡기는 참 힘든것 같다.
메르스 사망자 있던 병원은?
앞서 사망자가 있던 병원에 대해
뉴스와 찌라시로 짜깁기해서 만든 포스팅이 얼추 들어 맞는걸 보고 깜짝놀랐다.
그래도 다 맞을수는 없다.
정정 포스팅이라고 해야겠다.
메르스 첫 사망자 아들 말에 따르면
어머니는 5월에 평택성모병원 입원
5월 11일 퇴원!!
정부는 이 환자에 대해 5월 15일~17일 같은 병동이라고 발표했는데!!
그리고 24일 오후 11시경 평택 굿모닝병원 응급실
그리고 뉴스에서 나온것처럼 시간 지체되면서 25일 새벽으로 넘어갔고,
수원 성빈센트 병원 가려다가
중간에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으로 간듯합니다.
글을 읽기전에는 생각못했는데,
이 글을 읽고나니깐 메르스의 심각성이 피부로 와닿네요.
현재 경기도 충북을 중심으로 전국 700여개 학교 휴업
메르스 누적 확진자 35명
검사 결과 대기자 99명
3차 감염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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