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 메르스 확진, 메르스 사태 심각성↑, 평택 감염자 의료진?

이 슈


메르스 사태가 좀 심각한 것 같다. 정부가 크지 않은것처럼 하려고 하지만 보여지는 것은 그게 아니다. 지금 대통령이 메르스 사태 13일만에 직접 주관해서 회의를 하고, 지역별로 24시간 비상체계가 속속 되고 있다. 거의 전 국가적으로 조용히 움직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단 평택, 화성, 수원 쪽은 지역 경제도 타격을 입고 있고, 대전에도 확진자 4명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좀 전에 뉴스에서 천안에도 확진자 1명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천안 확진자 40세 여성


(충청투데이 : http://m.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06671)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천안의 A병원에서 감염 정밀검사를 받았던 40대 여성이 최종 확진자로 판명됐다. 3일 A병원에 따르면 2일 질병관리본부의 의뢰로 이 병원 격리병동에 입원해 역학조사를 받고 대기중이던 메르스 의심환자 2명 가운데 40대 여성 1명이 메르스 양성판정을 보였다. 


이 여성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또 다른 의심환자 1명(남)과 아산시 B의원의 의료진중 한 명으로 알려졌으며, 평택의 최초 감염자를 진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수능모의고사는 4일 전국적으로 치뤄진다.

이에 또 긴장해야 될 것 같다.


왜냐고?


경기도 1413명 고열

(머니위크 :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5060309318051395&outlink=1)


모의고사 치러 모이면 이 학생들 다오면,

확진자가 아니라도 논란이 커질것 같다.


이래서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만 나홀로 연기하자고 주장했지만,

의견 수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