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대전 3명 확진, 이동제한 대학병원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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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대전의 모 병원에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또 대전시는 메르스 확진 환자와 관계가 있는 사람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권선택 대전 시장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경계를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했다. 


대전은 3일까지 3명의 확진자 발생


40세 남성 : 최초 확진자로 부터 2차감염

종합병원 2곳 들른후, 대학병원에 격리. 16번째 확진다



3차 감염자 2명

: 위의 40세 남성에서 감염 추정

지난달 31일 대전의 국가지정병원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16번째 환자 A씨와 같은 병실에서 지난달 28~30일 함께 입원 치료를 받음








질병관리본부는 2일 오후 대전의 한 보건소에 16번째 양성 판정을 받은 A씨가 입원했던 병원에

 ‘이동제한 조치시킨다’는 공문을 발송했다.

 이에 해당 병원의 입원환자 100여명은 이동제한 된다. 

입원 환자는 메르스 잠복기인 최소 15일 동안 퇴원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본 카톡에 의하면 서구보건소에 검체가 들어왔다?

사실 이것만으로는 어느 보건소에서 내려진 조치인지는 알 수 없다. 


대전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을지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병원병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종합병원

의료법인 영훈의료재단 대전선병원

대전보훈병원

대전한국병원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대전 시장이 나서서 메르스 주의단계로 격상!!


또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연수프로그램으로


UAE와 카타르 관계자 입국해서 외부인과 접촉 자제 요청


전문가들은 병원에서 감염될 위험이 높다고 말하고,


손씻기, 마스크 착용하고 병원에 안가는게 더 안전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