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사당역 메르스 한전 직원, 8번 출구 백신의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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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메르스가 맹공을 펼치고 있다. 사우디에 이어 확진자 2위라고 한다. 내일 자고 일어나면 확진자 세자릿수 돌파 뉴스가 나올것 같다. 사망자는 정말 마음이 안좋다ㅠㅠ 평택성모병원하고는 케이스가 다르다.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통한 감염자가 쉴새없이 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사당역 부근의 사당1동 한전 남부지사 직원이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작갑 : 전병현 https://www.facebook.com/BHJun

동작을 : 나경원 https://twitter.com/Nakw



동작구 사당1동 한전 남부지사 직원 A씨는

5월 27일 삼성서울병원 입원 중인 메르스 50번째 환자인 장모 병문안

5월 2일 10시에 사당역 8번 출구에 있는 백신의원 진료 받음


 5일에는 고열 증상을 보여 오후 2시에 조기 퇴근했고, 

6일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으며 이날 오후 5시 30분에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메르스 1차 양성 환자로 판정



동작구 사당역 메르스 한전 직원, 8번 출구 백신의원 방문

현재 A씨가 진료를 받았던 백신의원의 의료진 5명은 모두 자가격리 중

당시 내원 환자 11명 능동감시자로 보건소 관리 받고 있음


대부분 메르스 패턴이 비슷하다.

응급실을 통해 감염되고,

일주일만에 감기 증상 나타남

10일만에 감기+몸살 증상


일단 병원을 통한 감염이 대부분 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걱정할 사항은 아니다.

손씻기만 잘해도 될 것 같다.


얼른 메르스 사태가 끝났으면 좋겠다.

경제적 피해가 너무 크고,

결국 그 피해가 국민 한명한명에게 돌아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