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섬나(유병언 장녀) 송환 올해 안된다.

세월호가 있었던 올해 4월, 벌써 올해가 저물어갑니다. 올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이슈는 세월호 사건입니다. 판교사건도 18명이나 사망했으나 세월호의 비참함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세월호 선장은 사형이 구형됐는데, 유병언의 장남 유대균은 징역 3년이 구형됐습니다. 혐의는 상표권 사용료와 급여 명목의 횡령혐의 입니다. 73억9천만원을 챙긴 혐의라고 합니다. 유병언의 형 유병일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동생 유병호는 징역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유병언 주위 인물들이 징역은 받았으나 그게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아버지 덕 보다가 이제 죽으니깐 죄는 정말 작게 받는다는 생각이다. 세월호에는 아직 차가운 시신으로 여러명이 남아있는데.

유벙언의 딸 유섬나는 프랑스에서 송환이 되지 않았다.

채널A 뉴스 참조(광고후에 나오네요ㅠㅠ)

선고는 연기되었습니다.

한국정부에 추가증거를 달라고 합니다.

유섬나의 변호인이 유능한 것 같네요.

한국에서 세월호 관련 일들이 끝나면 송환이 되어 올것 같습니다.

재산환수며 여러가지 잘되고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내년에도 계속해서 세월호 관련 소식은 귀를 열고 있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