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서 한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거기서 허지웅이 실수를 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그레샴의 법칙을 인용한 말을 했다.
나쁜 재화, 가치가 더 없는 화폐가~
좋은 화폐 가치가 높은 화폐를 몰아낸다는 뜻이다.
금은을 쓰던 시절에 사용하던 말인데,
나쁜게 좋은것의 자리를 빼앗는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중의적으로 많이들 사용하지만,
경제학 이외에서 사용한게 적절한 말은 아니다.
중국의 짝퉁논란이 한류시장을 키운다?
악화가 양화를 키운다?
이런의미로 말했나보다.
트위터를 보자.
구축은 몰 구, 쫓을 축. 몰아낸다는 뜻이다.
디지털 생태계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빗대어 말하던것을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다고 한다.
아마 아날로그가 디지털이 되고, 이 디지털이 실제를 몰아내고~
뭐 비스무리한 설명을 했을거라 생각한다.
어찌되었든 사과했어요ㅋㅋㅋㅋ
쿨하게 사과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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