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09월콧 사용기!

축 구



피파온라인3 재밌게 하고 계시죠?

한가지 아쉬운건 단일 팀들로 구성된 챔스?

같은 기능이 아쉽네요.

월드컵모드처럼 그런 기능이 평소에도 작동되면

완전체 팀으로 해볼텐데,

제가 직접 그 팀을 맞추기에는 좀 힘들구요^^;;



스겜을 좋아하는 저로써,

달리기 스타들은 늘 눈에 띄죠.


포르투갈 호날두의 후계자 부르마가 있다면,

여기 루니의 후계자 시오 월콧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09 월콧 노래를 불러서 4카로 한 번 사용했습니다.

레벨카드가 없어서,

10레벨로 사용을 했구요.



포지션은 윙어로 했어야 하나?

좌측 처진 스트라이커로 사용을 했지요.

그래도 사이드 돌파나

중앙 로빙스루를 노리고 달렸죠.



달리기 : 합격

크로스 : 합격

그런데 체형이 작습니다ㅠ

체감 스피드는 빠른데 비비기나 헤딩 따내기가 어렵습니다.


마르틴스를 보는것 같았어요.

이 친구보다는 그전 게시물에 언급했던 부르마가 낫네요.

일단 비비기와 달리기는 비슷하고,

스트라이커와 원투패스가 좋습니다.


사실 어떻게든 사용하면 되겠지만,

현재 포메이션을 깨고 싶지는 않네요.

07호나우지뉴 샀을 때 그랬거든요.

2000만EP 들여서 샀는데,

어떻게든 포지션을 맞춰야 했고,

그래서 현재 호날두 밑에 처진 좌측 스트라이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레벨19카드 먹인게 아까워서라도

열심히 쓰고 있는중이지요.


월콧은 빠르기는 하지만 그뿐인걸로.

STKR의 사용 체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