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대표팀 최종23인 - 남아공

축 구



브라질월드컵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우와우~~ 삼바~ 라차~

태풍의공격수 같은 만화가 갑자기 생각난다.

한가일의 써니베일 같은 추억의 슛

축구포스팅 하니깐 갑자기 떠올라~ 막 떠올라~


지금 프로야구를 좋아하지만,

만화책은 축구를 훨씬 좋아했다.

만화책 시리즈도 블로그에 올리면 참 재밌겠다.


브라질월드컵 대표팀 명단은 9일에 발표된다.

두근두근+_+

손흥민, 김신욱, 기성용, 이청용, 구자철 등 확실한 멤버도 있지만

역시 2-3명 정도 새로운 얼굴이 있지 않을까.

그동안 신인급 선수를 홍명보 호에서 실험했으니깐 뽑히리라 예상해본다.


4년전에 국가대표는 누구였나?

남아공월드컵 대표팀 23인 명단 두둥!!

 





우리나라 세대교체가 된 것 같다.

지금 우리가 예상하는 해외파 선수들이 이때는 대부분 출전하지 않았다.

기성용, 이청용, 박주영 정도가 익숙하고

이번 월드컵의 기대주 손세이셔널 손흥민, 구자철 등은 보이지 않는다.


안정환, 이영표, 박지성, 김남일 등 

2002년의 주역들은 이제 떠났다.


2014년 대표팀은 홍명보를 기점으로 시작된다.

2002년의 특급수비진 김태영, 최진철 등은 명보를 보필하는 코치가 됐다.




홍감독과 박건하, 김태영, 김봉수 코치.



당시 아르헨티나에 4:1로 졌다.
이청용의 골은 집중력의 승리!!

역대 월드컵 한국감독들은 대부분 욕을 먹었다.
차범근, 허정무가 그랬다.
2006년의 아드보카트는 외국인이지만 욕먹었다.

기대가 높은 대표팀이지만 질 수 있다.
러시아, 알제리도 만만치 않다. 벨기에는 강하다.
그래도 욕하지 말자!!

8일 뒤에는 대표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