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도서관에서 수은 소동이 일어났다.
도서관의 5층 와룡헌(행정고시준비반)의 한 학생의 자리에
남자가 다녀와 수은을 뿌렸다는 것이다.
소문에 의하면 헤어진 남자친구가 수은테러를 한 것이라 한다.
CCTV에도 이 남자가 찍혔다고 한다.
119구조대가 출동해서 도서관을 통제하고,
국과수에 맡겼다고 한다.
한참 시험기간인데 분노게이지를 못이기고 이런일을 자행했나보다.
점점 사회에 마음이 안좋은 자들이 많다.
영화, 드라마, 인터넷, SNS의 모든것의 영향도 있겠지만
가정에서 사랑을 못받지 않았을까?
리플리증후군에 신입생 X맨이 있지 않나.
고려대학교에서 전여친을 스토킹해서 살인하지 않나.
대학교 학생들은 입학부터 경쟁에.
일반화는 안되지만, 사회의 행복지수가 낮아지는것 같다.
열심히 일해서 뭐하나?
이런 마음이 생길것 같다.
성균관대 학생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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